비키니 여성, “브라질 사람들이 죽어간다”고 쓴 이유는 입력 2014-06-10 00:00 업데이트 2014-06-10 14:30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2014/06/10/20140610500129 URL 복사 댓글 14 ‘반 월드컵’을 주장하며 시위를 벌이는 사회운동가 사라 윈터스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반 월드컵’을 주장하며 시위를 벌이는 사회운동가 사라 윈터스 사회운동가 사라 윈터가 9일(현지시간) ‘2014 월드컵’이 개최되는 브라질 리우 데 자네이루의 이빠네마 해변에서 비키니 차림으로 ‘반 월드컵(anti World Cup)’ 시위를 벌이고 있다. 원터는 몸에 영어로 ‘당신의 팀이 쉬는 동안, 브라질 사람들은 죽어가고 있다’고 써 관광객들에게 호소했다. 또 관광객들에게 “브라질 사람들이 무관심 속에 고통을 받고 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