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 인권정책이 유엔(UN) 회원국에 소개된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오는 17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유엔 지방정부와 인권협의회의’에 개회 연설자로 참석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유엔 인권이사회 사무국인 인권최고대표사무소(UN OHCHR)와 사회통합·참여민주주의·인권에 관한 세계지방정부연합 위원회(UCLG-CSIPDHR)가 주관한다.
이 시장은 세계지방정부연합 위원회의 공동의장 자격으로 참석, ‘인권 도시 광주, 그리고 지구적 협력’을 주제로 연설한다.
회의에는 제네바, 로마, 빈, 바르셀로나, 애틀랜타, 멕시코시티, 카트만두, 울란바토르 등의 세계 인권 도시 관계자들이 참석, 지방정부와 유엔 인권 시스템 간 파트너십 강화 방안을 논의한다.
이 시장은 회의에서 오는 10월 광주에서 열리는 세계인권포럼에 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 미첼 바첼레트 대표와 세계인권도시 대표자를 공식 초청할 계획이다.
광주 최치봉 기자 cbchoi@seoul.co.kr
이용섭 광주시장은 오는 17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유엔 지방정부와 인권협의회의’에 개회 연설자로 참석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유엔 인권이사회 사무국인 인권최고대표사무소(UN OHCHR)와 사회통합·참여민주주의·인권에 관한 세계지방정부연합 위원회(UCLG-CSIPDHR)가 주관한다.
이 시장은 세계지방정부연합 위원회의 공동의장 자격으로 참석, ‘인권 도시 광주, 그리고 지구적 협력’을 주제로 연설한다.
회의에는 제네바, 로마, 빈, 바르셀로나, 애틀랜타, 멕시코시티, 카트만두, 울란바토르 등의 세계 인권 도시 관계자들이 참석, 지방정부와 유엔 인권 시스템 간 파트너십 강화 방안을 논의한다.
이 시장은 회의에서 오는 10월 광주에서 열리는 세계인권포럼에 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 미첼 바첼레트 대표와 세계인권도시 대표자를 공식 초청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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