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페이지

풀무원, 이유식시장 진출

풀무원, 이유식시장 진출

입력 2010-01-20 00:00
업데이트 2010-01-20 00:34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풀무원건강생활㈜은 19일 이유식 시장에 진출하기로 하고 유기농 곡류, 국산 야채, 무(無)항생제 육류 등 안전성이 검증된 원료로 만든 ‘풀무원 베이비밀’을 첫 제품으로 출시했다.

이 제품은 완전 조리상태에서 냉장 배송되는 ‘프리페어드 밀(Prepared meal)’ 타입의 이유식으로, 베이비밀 홈페이지(www.babymeal.co.kr)를 통해 주문을 받은 이후에 생산해 풀무원의 녹즙 배달망을 통해 가정으로 매일 배달된다. 메뉴는 아기의 발달 상태에 따라 99종이다. 또 모든 메뉴를 풀무원 식문화연구원이 개발하고 서울대 식품영양학과 이연숙 교수의 감수를 거쳤다고 풀무원은 덧붙였다.

강아연기자 arete@seoul.co.kr

2010-01-20 9면
많이 본 뉴스
‘민생회복지원금 25만원’ 당신의 생각은?
더불어민주당은 22대 국회에서 전 국민에게 1인당 25만원의 지역화폐를 지급해 내수 경기를 끌어올리는 ‘민생회복지원금법’을 발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빠른 경기 부양을 위해 특별법에 구체적 지원 방법을 담아 지원금을 즉각 집행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반면 국민의힘과 정부는 행정부의 예산편성권을 침해하는 ‘위헌’이라고 맞서는 상황입니다. 또 지원금이 물가 상승과 재정 적자를 심화시킬 수 있다고 우려합니다. 지원금 지급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찬성
반대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