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마이카 대출’ 시중은행으로서는 처음으로 내놓은 자동차 할부상품이다. 대출을 받는 고객은 대출금리 외에 할부취급 수수료와 근저당 설정비 등을 면제받을 수 있다. 기존 대출과는 별개로 자신의 소득과 신용등급에 따라 최고 5000만원까지 차입하고 최장 5년간 분할상환 방식으로 갚을 수 있다. 보증보험증권을 담보로 하는데 보증보험료는 은행에서 부담한다. 신용도에 따라 최저 연 7%대 대출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
●삼화저축은행 ‘골프정기예금’ 삼화저축은행 소속 선수가 우승할 때마다 0.05%포인트씩 보너스 금리를 지급하는 예금이다. 1년제 연 5.6%(복리 5.74%)가 기본금리로 적용된다. 2006년 출시 이후 2007년(소속 선수 시즌 3승) 0.15%포인트, 2008년(4승) 0.20%포인트, 지난해(1승) 0.05%포인트가 지급됐다. 삼화저축은행 골프단은 2006년 금융권 최초로 창단돼 현재 김대섭, 강경남, 홍창규, 김위중 등 총 8명의 선수가 KPGA 대표선수로 뛰고 있다.
●하나대투증권 ‘설탕 연계 DLS’ 설탕 가격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원금보장형 파생결합증권(DLS)으로 25일까지 판매한다. 만기는 1년으로 뉴욕선물거래소가 공표하는 설탕의 선물가격을 기초자산으로 수익이 결정된다. 25일 종가를 기준으로 만기 시점의 설탕 가격에 따라 원금을 보존하면서 가격 상승에 따른 추가 수익을 얻을 수 있다. 최소 가입금액 100만원에 100만원 단위로 가입할 수 있다.
●삼성화재 ‘무배당 애니비즈 슈퍼퇴직연금보험’ 처음으로 퇴직연금에 화재·배상책임보험, 단체상해보험을 묶은 통합상품이다. 통합 할인율을 적용해 개별 상품에 따로따로 가입하는 것보다 보험료가 싸다. 퇴직연금에 가입한 뒤 추가로 가입해도 통합 할인을 적용 받는다. 가입 형태는 ▲퇴직연금 ▲퇴직연금과 화재·배상 책임 ▲퇴직연금과 단체상해 ▲퇴직연금과 화재 ▲배상 책임과 단체상해 등에서 선택할 수 있다.
●삼화저축은행 ‘골프정기예금’ 삼화저축은행 소속 선수가 우승할 때마다 0.05%포인트씩 보너스 금리를 지급하는 예금이다. 1년제 연 5.6%(복리 5.74%)가 기본금리로 적용된다. 2006년 출시 이후 2007년(소속 선수 시즌 3승) 0.15%포인트, 2008년(4승) 0.20%포인트, 지난해(1승) 0.05%포인트가 지급됐다. 삼화저축은행 골프단은 2006년 금융권 최초로 창단돼 현재 김대섭, 강경남, 홍창규, 김위중 등 총 8명의 선수가 KPGA 대표선수로 뛰고 있다.
●하나대투증권 ‘설탕 연계 DLS’ 설탕 가격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원금보장형 파생결합증권(DLS)으로 25일까지 판매한다. 만기는 1년으로 뉴욕선물거래소가 공표하는 설탕의 선물가격을 기초자산으로 수익이 결정된다. 25일 종가를 기준으로 만기 시점의 설탕 가격에 따라 원금을 보존하면서 가격 상승에 따른 추가 수익을 얻을 수 있다. 최소 가입금액 100만원에 100만원 단위로 가입할 수 있다.
●삼성화재 ‘무배당 애니비즈 슈퍼퇴직연금보험’ 처음으로 퇴직연금에 화재·배상책임보험, 단체상해보험을 묶은 통합상품이다. 통합 할인율을 적용해 개별 상품에 따로따로 가입하는 것보다 보험료가 싸다. 퇴직연금에 가입한 뒤 추가로 가입해도 통합 할인을 적용 받는다. 가입 형태는 ▲퇴직연금 ▲퇴직연금과 화재·배상 책임 ▲퇴직연금과 단체상해 ▲퇴직연금과 화재 ▲배상 책임과 단체상해 등에서 선택할 수 있다.
2010-02-24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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