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두(오른쪽) 아시아나항공 사장이 에드워드 플레이스테드 스카이트랙스 회장으로부터 ‘5성 항공사’ 인증서를 받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 제공
아시아나항공 제공
스카이트랙스의 에드워드 플레이스테드 회장은 이날 서울 오쇠동 아시아나항공 본사를 찾아 아시아나항공 윤영두 사장에게 ‘5성 항공사’ 인증서를 전달했다. ‘5성 항공사’는 서비스의 창의성이 가장 앞서가는 항공사에 주어지며, 심사위원이 비밀리에 항공기에 탑승해 심사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현재 ‘5성 항공사’는 세계에서 싱가포르항공, 캐세이퍼시픽항공, 카타르항공, 말레이시아항공, 킹피셔항공 등 6개사뿐이다.
윤설영기자 snow0@seoul.co.kr
2010-02-26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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