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는 3일 지난달 실업급여 신규 신청자가 8만 8000명으로 지난해 2월보다 18.5%(2만명) 감소했다고 밝혔다.
또 고용조정이 불가피한 사업주가 휴업·훈련 등을 통해 근로자를 계속 고용하면 받는 고용유지지원금 신청건수는 지난달 689건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달(6130건)보다 88.8% 줄었다.
한편 노동부가 운영하는 취업정보 전산망인 워크넷과 고용지원센터에 접수된 2월 구인인원은 13만 1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48.9%(4만 3000명) 늘었으나 구직인원은 21만명으로 15%(3만 7000명) 줄었다.
유대근기자 dynamic@seoul.co.kr
또 고용조정이 불가피한 사업주가 휴업·훈련 등을 통해 근로자를 계속 고용하면 받는 고용유지지원금 신청건수는 지난달 689건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달(6130건)보다 88.8% 줄었다.
한편 노동부가 운영하는 취업정보 전산망인 워크넷과 고용지원센터에 접수된 2월 구인인원은 13만 1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48.9%(4만 3000명) 늘었으나 구직인원은 21만명으로 15%(3만 7000명) 줄었다.
유대근기자 dynamic@seoul.co.kr
2010-03-04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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