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는 “TF는 혁신적 스타일의 다이내믹 세단으로 강인하고 대담한 앞모습, 속도감과 고급스러움이 느껴지는 옆모습, 강렬하고 세련된 뒷모습이 조화를 이루도록 디자인했다.”고 밝혔다.
전면부는 고급스럽고 밝기를 향상시킨 ‘고전압방출 헤드램프’와 ‘발광다이오드 포지셔닝 램프’ 등이 장착됐다. TF는 새달 ‘2010 뉴욕모터쇼’에서 첫 공개된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2010-03-15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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