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발유값이 ℓ당 1,700원대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19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3월 셋째 주 전국 주유소의 무연 보통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지난주보다 ℓ당 12.2원(0.72%) 상승한 1,693.0원을 기록했다.
경유도 지난주보다 11.9원(0.80%) 오른 ℓ당 1,471.2원,실내등유는 4.7원(0.45%) 오른 ℓ당 1,043.2원이었다.
공사 관계자는 “이번 주 국제유가는 5주 만에 상승세가 주춤했지만,그간 상승폭을 고려할 때 당분간 국내 석유제품 가격은 강세를 지속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연합뉴스
19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3월 셋째 주 전국 주유소의 무연 보통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지난주보다 ℓ당 12.2원(0.72%) 상승한 1,693.0원을 기록했다.
경유도 지난주보다 11.9원(0.80%) 오른 ℓ당 1,471.2원,실내등유는 4.7원(0.45%) 오른 ℓ당 1,043.2원이었다.
공사 관계자는 “이번 주 국제유가는 5주 만에 상승세가 주춤했지만,그간 상승폭을 고려할 때 당분간 국내 석유제품 가격은 강세를 지속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