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특집]미래에셋자산운용 ‘드림타겟주식형 펀드’

[금융특집]미래에셋자산운용 ‘드림타겟주식형 펀드’

입력 2010-03-24 00:00
업데이트 2010-03-24 00:24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업종별 우량주 수익률 달성시 자동환매

미래에셋자산운용의 ‘드림타겟주식형 펀드’는 업종 대표 우량주를 중심으로 투자하는 목표달성식 펀드다. 미래에셋증권을 통해 판매된다. 2003년 11월3일부터 운용을 시작해 이달 18일 현재 순자산 5222억원에 258.61%의 누적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같은 기간 종합주가지수 상승률을 약 146% 초과하는 성과다.

이미지 확대
업종 대표 우량주 투자를 통한 적극적인 전략으로 운용되며, 고객이 미리 정한 목표 수익률에 도달하면 자동환매돼 사정상 환매기회를 놓치거나 시장의 큰 변동성 때문에 적정이익의 실현 기회를 놓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또 선취보수형 펀드로 설정되어 환매수수료 부담 없이 고객 개인의 투자기간 및 시장 상황에 맞게 자유롭게 환매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업종 대표주, 시장지배력 강화 종목에 집중하며 업황 호전이 예상되는 주식 발굴과 저평가 가치주의 장기투자를 통해 시장 초과 수익을 목표로 한다. 종목 선정 및 종목별 투자비중 결정은 미래에셋의 주식투자 전략을 공유해 활용한다. 클래스-A 의 경우 선취 판매 수수료를 제외한 연간 보수가 1.5%이며, 클래스-C는 선취 판매 수수료 없이 총보수가 2.44%이다. KOSPI200 지수 수익률을 상회하는 투자수익이 목표다.



2010-03-24 15면
많이 본 뉴스
최저임금 차등 적용, 당신의 생각은?
내년도 최저임금 결정을 위한 심의가 5월 21일 시작된 가운데 경영계와 노동계의 공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올해 최대 화두는 ‘업종별 최저임금 차등 적용’입니다. 경영계는 일부 업종 최저임금 차등 적용을 요구한 반면, 노동계는 차별을 조장하는 행위라며 반대하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
찬성
반대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