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는 남아공 월드컵을 맞아 쏘울 출고 고객 100명에게 선착순으로 월드컵 관련 스티커를 차량에 부착해 준다고 23일 밝혔다. 이 스티커는 남아공과 월드컵을 연상시키는 색상에 월드컵 공식 마스코트인 ‘자쿠미’의 이미지를 담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기아차는 또 이번 이벤트 참여 고객에게 남아공 월드컵 공인구인 ‘자블라니’를 함께 증정한다.
2010-05-24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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