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C·E클래스 5천616대 리콜

벤츠 C·E클래스 5천616대 리콜

입력 2010-10-24 00:00
업데이트 2010-10-24 12:03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국토해양부는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수입해 판매한 C·E 클래스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 리콜이 이뤄진다고 24일 밝혔다.

 이들 차량은 파워 핸들의 유압 펌프 고압 라인이 규정보다 약하게 조립돼 오일이 샐 수 있고,심한 경우 안전운행에 지장을 줄 수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리콜 대상은 2009년 6월1일부터 2010년 2월28일 사이 제작돼 국내에 판매된 C-클래스 3종 554대와 E-클래스 5종 5천62대 등 총 5천616대다.

 해당 차주는 25일부터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수리를 받을 수 있고,이미 수리한 고객은 비용을 돌려받게 된다.

 문의:() 080-001-1886

 연합뉴스
많이 본 뉴스
최저임금 차등 적용, 당신의 생각은?
내년도 최저임금 결정을 위한 심의가 5월 21일 시작된 가운데 경영계와 노동계의 공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올해 최대 화두는 ‘업종별 최저임금 차등 적용’입니다. 경영계는 일부 업종 최저임금 차등 적용을 요구한 반면, 노동계는 차별을 조장하는 행위라며 반대하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
찬성
반대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