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22년산 위스키 출시

국내 최초 22년산 위스키 출시

입력 2010-11-10 00:00
업데이트 2010-11-10 00:08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수석밀레니엄은 위스키 브랜드 ‘골든블루’의 프리미엄 제품인 ‘골든블루 22년’을 지난 8일 출시했다. 원액 숙성기간에 따라 12년, 17년, 21년산으로 제품화하는 위스키 제조 관행에서 벗어나 국내 최초로 22년산 위스키 원액을 사용했다. 수석밀레니엄은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블렌딩한 최상급 영국산 원액을 고급스러운 수공예 도자기에 담았으며 출시 첫해 위스키 시장 점유율 10%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출고가 7만 9200원(부가세 포함)으로 경쟁사의 21년산 제품과 비슷한 수준이다.

김태균기자 windsea@seoul.co.kr

2010-11-10 17면
많이 본 뉴스
최저임금 차등 적용, 당신의 생각은?
내년도 최저임금 결정을 위한 심의가 5월 21일 시작된 가운데 경영계와 노동계의 공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올해 최대 화두는 ‘업종별 최저임금 차등 적용’입니다. 경영계는 일부 업종 최저임금 차등 적용을 요구한 반면, 노동계는 차별을 조장하는 행위라며 반대하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
찬성
반대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