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발이 오늘의 롯데 닮아”
박완수 마케팅팀장
롯데백화점은 1979년 창립 이래 줄곧 첨단의 시설과 풍성한 상품, 고객 만족 서비스로 대한민국 대표 백화점의 자리를 지켜왔고 사회공헌 활동과 환경가치경영에도 늘 앞장서서 실천해왔습니다.
창립 31년만에 당당히 세계 유통의 중심에 자리 잡은 롯데백화점의 오늘과 박지성의 오늘에서 공통점을 발견했습니다. 그리고 그 상징은 바로 그의 못생겼지만 아름다운 발이었습니다.
광고대행사 대홍기획
이번 광고는 낯선 구성으로 독자들의 시선을 붙잡았고 그 발에 감춰진 감동의 스토리를 통해 그들의 공감을 이끌어내고자 했습니다. 차별화된 비주얼과 이야기로 고객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주었던 것이 수상의 영광을 차지하게 된 까닭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2010-11-25 38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