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G버스 255대 방글라 수출

CNG버스 255대 방글라 수출

입력 2011-01-05 00:00
수정 2011-01-05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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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인터내셔널은 4일 방글라데시 도로교통공사에 한국산 압축천연가스(CNG) 버스 255대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대우인터내셔널은 방글라데시 버스 공급 입찰에 참여, 지난해 말 약 3000만 달러 규모의 수주를 확정했다.

방글라데시는 2007년부터 한국의 대외경제협력기금(EDCF)을 활용한 CNG 버스 도입을 추진해 지난해 7월 양국 정부 간에 차관 계약이 체결됐다.

이번에 공급되는 CNG 버스는 방글라데시 수도 다카의 시내·외 노선에서 운영된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2011-01-05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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