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는 24일 오전 10시 전체회의를 열어 기간통신사업 허가신청을 낸 한국모바일인터넷(KMI)에 대한 심사결과를 발표한다.
방통위는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KMI의 사업계획에 대한 심사를 진행해왔다.
KMI가 이번 심사에서 방통위로부터 통신사업 승인을 받으려면 항목별 60점 이상,평균 70점 이상을 받아야 한다.
KMI의 통신사업 도전은 이번이 두번째로,지난해 11월 심사에서는 평균 65.5점을 얻어 사업권 획득에 실패했다.
KMI가 이번에 방통위의 승인을 얻으면 KT,SK텔레콤,LG유플러스 등 3사 구도로 짜인 국내 통신시장에 제4이동통신사로 합류,국내 통신업계에 지각변동을 일으킬 전망이다.
KMI는 특히 기존 이통사들보다 30% 이상 저렴한 통신요금을 제시하고 있어 통신업계에 가격파괴 바람을 불러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연합뉴스
방통위는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KMI의 사업계획에 대한 심사를 진행해왔다.
KMI가 이번 심사에서 방통위로부터 통신사업 승인을 받으려면 항목별 60점 이상,평균 70점 이상을 받아야 한다.
KMI의 통신사업 도전은 이번이 두번째로,지난해 11월 심사에서는 평균 65.5점을 얻어 사업권 획득에 실패했다.
KMI가 이번에 방통위의 승인을 얻으면 KT,SK텔레콤,LG유플러스 등 3사 구도로 짜인 국내 통신시장에 제4이동통신사로 합류,국내 통신업계에 지각변동을 일으킬 전망이다.
KMI는 특히 기존 이통사들보다 30% 이상 저렴한 통신요금을 제시하고 있어 통신업계에 가격파괴 바람을 불러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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