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그룹은 동반성장 이행 실적이 우수한 경영진에 주식매입선택권(스톡옵션)을 추가로 부여하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 이와 관련, 두산인프라코어는 이날 이사회를 열고 최고경영자(CEO)와 실무 중역 등 4명에게 기본 스톡옵션에 더해 동반성장 이행평가 결과를 반영해 40% 정도의 스톡옵션을 추가로 부여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2011-03-03 18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