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KIMES 2011)가 17일부터 나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전시장에서 열린다. 국내 제조업체 453곳을 비롯해 전 세계 32개국에서 1026개 업체가 참가해 첨단의료기기 등 3만여점을 전시한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로봇의료기술이 적용된 제품들이 대거 출품된다. 개장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자세한 내용은 주최 측인 한국이앤엑스나 홈페이지(www.kimes.kr)를 참고하면 된다. (02)551-0102.
2011-03-11 16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