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의 바이오 의약품 생산 합작 법인인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1일 서울 서초동 삼성전자 사옥에서 발기인 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초대 대표이사에 김태한 삼성전략기획실 신사업추진단 부사장을 임명했다.
김 대표는 1979년 제일합섬에 입사해 삼성그룹 비서실과 삼성종합화학, 삼성토탈, 삼성전략기획실 신사업팀 전무를 역임했다. 김 대표 외에 이규성 삼성전자 전무, 김형도 삼성에버랜드 전무, 퀸타일즈사의 제임스 콘월 임원 등을 신임 이사에, 임석우 삼성미래전략실 전무를 감사에 각각 선임했다.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김 대표는 1979년 제일합섬에 입사해 삼성그룹 비서실과 삼성종합화학, 삼성토탈, 삼성전략기획실 신사업팀 전무를 역임했다. 김 대표 외에 이규성 삼성전자 전무, 김형도 삼성에버랜드 전무, 퀸타일즈사의 제임스 콘월 임원 등을 신임 이사에, 임석우 삼성미래전략실 전무를 감사에 각각 선임했다.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2011-04-22 1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