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세트 덕… 대형매장 설매출 10%↑

한우세트 덕… 대형매장 설매출 10%↑

입력 2012-01-26 00:00
수정 2012-01-26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갈비 판매 최고 65% 신장

한우 선물세트 등의 인기에 힘입어 백화점과 대형마트의 설 매출이 지난해에 비해 10%가량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백화점과 대형마트에서 판매된 설 상품 가운데 한우세트가 40% 안팎의 매출 신장률을 기록했다.

한우 선물세트의 인기는 지난해보다 최고 30% 이상 가격이 내려가 올해 특히 선호도가 높아졌고 기업들의 단체 주문이 증가한 데 따른 것으로 업계는 분석했다.

이에 따라 롯데백화점의 설 선물세트 매출은 작년 설 대비 10.6% 증가했다. 정육·갈비가 최고의 관심을 끌며 판매가 65.5% 신장한 덕이다. 현대백화점도 설 선물 판매가 지난해보다 9.8% 늘었다. 품목별로는 한우 매출이 47.3% 증가하는 등 가장 많이 팔렸고 뒤이어 홍삼(21.6%), 과일(12.6%), 굴비(5.2%), 건식품(3.6%) 등 순으로 매출이 뛰었다.

대형마트에서도 한우세트가 단연 인기였다. 이마트에 따르면 설 선물 판매 행사 기간(5∼22일)의 한우 선물세트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8.9% 증가했다.

박상숙기자 alex@seoul.co.kr



2012-01-26 2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쿠팡 가입유지 혹은 탈퇴할 것인가?
쿠팡이 개인정보 유출 의혹 이후 진정성 있는 사과보다는 사태 축소에 급급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30~31일 국회 청문회에서 보여준 관계자들의 불성실한 태도 또한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하지만 쿠팡 측은 이러한 논란에도 '탈퇴 회원은 많지 않다'고 발표했습니다. 과연 여러분은 앞으로도 쿠팡 회원을 유지하실 생각입니까?
1. 유지할 계획인다.
2. 탈퇴를 고민 중이다.
3. 이미 탈퇴했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