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 “2020년엔 안전 세계최고”

가스안전공 “2020년엔 안전 세계최고”

입력 2012-02-02 00:00
업데이트 2012-02-02 00:00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창립 38주년 맞아 비전선포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창립 38주년을 맞아 1일 경기 시흥시 본사에서 임직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KGS 2020 비전 선포식’을 열었다.

이미지 확대
1일 경기 시흥시 대야동 한국가스안전공사에서 창립 38주년을 맞아 열린 ‘KGS2020 비전 선포식’에서 전대천(왼쪽 네 번째) 사장이 축하떡을 자르며 각오를 다지고 있다. 연합뉴스
1일 경기 시흥시 대야동 한국가스안전공사에서 창립 38주년을 맞아 열린 ‘KGS2020 비전 선포식’에서 전대천(왼쪽 네 번째) 사장이 축하떡을 자르며 각오를 다지고 있다.
연합뉴스
선포식은 ‘글로벌 가스안전 최고 전문기관’을 2020년 새로운 비전으로 제시히고 선진국 수준으로 가스사고의 인명피해를 감축할 것을 목표로 세웠다. 가스사고 건수의 감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증가하고 있는 가스사고 인명피해율을 2020년까지 50% 감축시키겠다는 의지를 담은 퍼포먼스도 진행됐다. 전대천 가스안전공사 사장은 “KGS 2020 비전 선포식을 전환점으로 국민에게 ‘최고의 안전, 최고의 생활’을 보장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2012-02-02 21면
많이 본 뉴스
국민연금 개혁, 당신의 생각은?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연금 개혁과 관련해 ‘보험료율 13%·소득대체율 44%’를 담은 ‘모수개혁’부터 처리하자는 입장을, 국민의힘은 국민연금과 기초연금, 각종 특수직역연금을 통합하는 등 연금 구조를 바꾸는 ‘구조개혁’을 함께 논의해야 한다며 맞서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
모수개혁이 우선이다
구조개혁을 함께 논의해야 한다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