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는 올해 창립 60주년을 맞아 ‘디지털 사사(社史)’와 감성포토에세이집 ‘아름다운 동행’을 발간했다고 16일 밝혔다. 디지털 사사는 두껍고 무거운 장식용 책자라는 인식에서 벗어나 독자들이 쉽게 보고 활용할 수 있는 ‘e북’ 형태로 제작됐다. 아름다운 동행은 유명인사 18인의 감성적인 에세이와 사진이 어우러진 에세이집으로 가족, 동행, 꿈 등 3가지 테마로 꾸며졌다. 서울 및 수도권 대형 서점에서 구입 가능하며, 판매수익금은 전액 기부해 사회에 환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