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은 올해 치르는 제49회 세무사 자격시험 최소합격인원을 작년과 같은 수준인 630명으로 결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올해 세무사자격시험에서는 ‘매 과목 100점을 만점으로 40점 이상, 전과목 평균 60점 이상’의 합격기준에 미달하더라도 최소 합격인원 내에서 합격자를 뽑는다. 올해 1차 시험은 4월 29일 서울·대전·대구·부산·광주에서 시행되며, 2차 시험은 7월 29일 보게 된다.
이에 따라 올해 세무사자격시험에서는 ‘매 과목 100점을 만점으로 40점 이상, 전과목 평균 60점 이상’의 합격기준에 미달하더라도 최소 합격인원 내에서 합격자를 뽑는다. 올해 1차 시험은 4월 29일 서울·대전·대구·부산·광주에서 시행되며, 2차 시험은 7월 29일 보게 된다.
2012-02-21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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