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오는 24일부터 9월 29일까지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 직항편 운항을 재개한다고 10일 밝혔다.
전 좌석 주문형오디오비디오(AVOD)가 장착된 A330-200 기종(총 226석)을 인천~상트페테르부르크 노선에 투입해 주 3회(화·목·토) 운항한다.
한국 출발편은 오후 5시 45분 인천공항을 출발해 오후 10시 20분(한국시간 오전 3시 20분) 상트페테르부르크 공항에 도착하며, 한국행은 오후 11시 50분(한국시간 오전 4시 50분) 상트페테르부르크 공항을 출발해 오후 1시 35분 인천공항에 도착한다.
전 좌석 주문형오디오비디오(AVOD)가 장착된 A330-200 기종(총 226석)을 인천~상트페테르부르크 노선에 투입해 주 3회(화·목·토) 운항한다.
한국 출발편은 오후 5시 45분 인천공항을 출발해 오후 10시 20분(한국시간 오전 3시 20분) 상트페테르부르크 공항에 도착하며, 한국행은 오후 11시 50분(한국시간 오전 4시 50분) 상트페테르부르크 공항을 출발해 오후 1시 35분 인천공항에 도착한다.
2012-04-11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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