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서울 용산구 한강로동 이마트 용산점에서 고객들이 도매가보다 50% 저렴하게 한 통에 1950원씩 판매되는 고랭지 배추를 살펴보고 있다. 이마트는 계약재배를 통해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제품을 내놓는 ‘채소물가 할인전’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손형준기자 boltago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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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17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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