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 ‘백두산 하늘샘’ 10월 시범판매
백두산에서 생산한 천연 광천수를 국내에서 생수 제품으로 만날 수 있다.특히 항동맥경화, 노화 억제, 치매 예방에 좋은 것으로 알려진 규산이 기존 제품 대비 76~98배가량 많이 함유됐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롯데칠성은 ‘백두산 물’이라는 상징성에 의미를 두고 출시일도 개천절에 맞췄다. 편의점 세븐일레븐과 온라인쇼핑몰 등에서 시범 판매를 거친 후 내년 3월 정식 판매할 계획이다. 500㎖ 페트병 기준 가격은 편의점 1000원, 대형마트 700원 선이다.
박상숙기자 alex@seoul.co.kr
2012-08-31 1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