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등기임원 평균급여 30억”

“삼성전자 등기임원 평균급여 30억”

입력 2012-09-11 00:00
수정 2012-09-11 14:0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올해 상반기 삼성전자 등기임원 사내이사의 평균 급여가 30억 원이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

연봉정보사이트 페이오픈은 30대 기업이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2012년도 반기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삼성전자 등기임원 사내이사의 상반기 평균 급여가 30억500만원이었다고 11일 밝혔다.

이어 SK텔레콤 29억900만원, LG화학 17억8천만원, LG 16억1천600만원, LG생활건강 12억9천700만원, 삼성물산 10억9천400만원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5 / 5
“도수치료 보장 안됩니다” 실손보험 개편안, 의료비 절감 해법인가 재산권 침해인가
정부가 실손의료보험 개편을 본격 추진하면서 보험료 인상과 의료비 통제 문제를 둘러싼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비급여 진료비 관리 강화와 5세대 실손보험 도입을 핵심으로 한 개편안은 과잉 의료 이용을 막고 보험 시스템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로 평가된다. 하지만 의료계와 시민사회를 중심으로 국민 재산권 침해와 의료 선택권 제한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과잉진료를 막아 전체 보험가입자의 보험료를 절감할 수 있다.
기존보험 가입자의 재산권을 침해한 처사다.
4 / 5
1 / 3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