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침체로 ‘인생 역전’을 꿈꾸는 사람이 크게 늘면서 올해 상반기 복권 판매액이 1조 6000억원을 돌파했다.
19일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에 따르면 상반기 복권 판매액은 1조 6204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7% 증가했다.
판매액별로는 복권수탁업자인 ㈜나눔로또의 로또복권(온라인 복권)이 1조 4171억원어치 팔려 전체 판매액의 87.5%를 차지했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19일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에 따르면 상반기 복권 판매액은 1조 6204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7% 증가했다.
판매액별로는 복권수탁업자인 ㈜나눔로또의 로또복권(온라인 복권)이 1조 4171억원어치 팔려 전체 판매액의 87.5%를 차지했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2012-09-20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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