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택금융공사는 장기ㆍ고정금리형 주택담보대출인 보금자리론 금리를 0.10%포인트 내린다고 29일 밝혔다.
낮아진 금리는 11월1일자 신규대출분부터 적용된다.
주택가격 9억원 이하ㆍ연소득 5천만원 이상 고객에게 적용되는 보금자리론 기본형 금리는 현재 10년 만기 기준 연 4.2%에서 4.1%로, 30년 만기 기준 연 4.45%에서 4.35%로 낮아진다.
무주택 서민이 신청할 수 있는 ‘우대형Ⅰ’(부부합산 연소득 2천500만원이하)은 최저 연 3.1%(10년 만기), ‘우대형Ⅱ’(2천500만원 초과 5천만원 이하)에는 최저 연 3.6%의 금리가 적용된다.
연합뉴스
낮아진 금리는 11월1일자 신규대출분부터 적용된다.
주택가격 9억원 이하ㆍ연소득 5천만원 이상 고객에게 적용되는 보금자리론 기본형 금리는 현재 10년 만기 기준 연 4.2%에서 4.1%로, 30년 만기 기준 연 4.45%에서 4.35%로 낮아진다.
무주택 서민이 신청할 수 있는 ‘우대형Ⅰ’(부부합산 연소득 2천500만원이하)은 최저 연 3.1%(10년 만기), ‘우대형Ⅱ’(2천500만원 초과 5천만원 이하)에는 최저 연 3.6%의 금리가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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