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그룹은 21일 남윤영(58) 동국제강 부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시켰다. 남 신임 사장은 서울대 금속공학과를 졸업하고 1978년 동국제강 부산제강소에 입사한 뒤 일본 지사와 미국 지사 근무를 거쳐 2후판 총괄팀장, 기획실장, 원료·자재 담당 임원을 역임했다.
김경운기자 kkwoo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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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22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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