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납세자 신용등급 우대…대출금리 낮아진다

모범납세자 신용등급 우대…대출금리 낮아진다

입력 2012-12-26 00:00
수정 2012-12-26 00:4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국세청과 전국은행연합회가 모범 납세자 정보를 공유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모범납세자는 내년부터 금융기관 신용등급이 높아져 대출금리 인하 등 대출 조건이 좋아질 전망이다.

국세청은 25일 금융위원회와의 협의를 거쳐 납세자의 날에 표창 등을 받은 모범납세자를 신용평가 때 우대하는 방안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올해 표창 수상자 1500명부터 우선 적용된다.

모범납세자 명단은 당사자 동의를 거쳐 전국은행연합회를 통해 은행 등 금융기관에 제공된다. 금융기관은 ‘모범납세자 선정 이력’을 신용평가 우대항목으로 반영해 적용하게 된다. 신용등급이 높아지면 대출한도와 기간, 금리 등에서 나은 조건을 적용받을 수 있어 사업경영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국세청은 신용등급이 1단계 오르면 대출금리가 연 0.5~0.7% 포인트 내리고 신용대출 한도가 4000만원 정도 증가한다고 설명했다.

전경하 기자 lark3@seoul.co.kr



2012-12-26 1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불장인 국내증시에서 여러분의 투자성적은 어떤가요?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를 거듭 경신하며 5000선에 바짝 다가섰다. 연초 이후 상승률은 15% 안팎으로, 글로벌 주요 증시 가운데 가장 가파르다. 하지만 개인투자자 수익률은 외국인의 절반에 그치고 있다. 여러분의 수익률은 어떤가요?
1. 수익을 봤다.
2. 손해를 봤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