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반성장위원회는 서비스업의 중소기업 적합업종 지정을 한 달 정도 연기한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관심이 모아졌던 제과업의 중소기업 적합업종 지정 여부는 내년으로 넘어가게 됐다.
동반위는 이날 오전 팔래스호텔에서 제20차 위원회를 열고 서비스업 중소기업 적합업종 지정 등에 대해 논의했으나 결론을 내지 못했다.
유장희 위원장은 “서비스업 적합업종에 대해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합의 조정에 시간이 좀 더 필요하고 일부 품목의 경우는 중소기업자 간 내부의견 조정에 시간이 필요하다는 견해 등으로 인해 서둘러 심의해서 지정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결론에 도달했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이에 따라 관심이 모아졌던 제과업의 중소기업 적합업종 지정 여부는 내년으로 넘어가게 됐다.
동반위는 이날 오전 팔래스호텔에서 제20차 위원회를 열고 서비스업 중소기업 적합업종 지정 등에 대해 논의했으나 결론을 내지 못했다.
유장희 위원장은 “서비스업 적합업종에 대해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합의 조정에 시간이 좀 더 필요하고 일부 품목의 경우는 중소기업자 간 내부의견 조정에 시간이 필요하다는 견해 등으로 인해 서둘러 심의해서 지정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결론에 도달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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