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보증(대주보)은 올해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금 2조1천289억원에 대한 보증을 제공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2005년 주택업계의 PF 대출에 대한 보증을 개시한 이후 최대 실적이고, 작년 실적 1조266억원의 2배를 웃돈다.
대주보는 올해 초 연간 PF 보증 한도를 1조원에서 2조원으로 확대하고, 업체별 보증 한도를 3천억원에서 5천억원으로 늘렸다.
보증받기 위해 필요한 시공능력순위, 사업장 연면적 기준 등의 요건도 완화해서 중소건설사에 대한 PF 보증 발급액이 8천억원(38%)에 달했다.
대주보 김선규 사장은 “중소건설사의 유동성 확보에 대주보 보증이 일익을 담당했다”면서 “내년 PF 보증 목표금액은 3조원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전했다.
연합뉴스
이는 2005년 주택업계의 PF 대출에 대한 보증을 개시한 이후 최대 실적이고, 작년 실적 1조266억원의 2배를 웃돈다.
대주보는 올해 초 연간 PF 보증 한도를 1조원에서 2조원으로 확대하고, 업체별 보증 한도를 3천억원에서 5천억원으로 늘렸다.
보증받기 위해 필요한 시공능력순위, 사업장 연면적 기준 등의 요건도 완화해서 중소건설사에 대한 PF 보증 발급액이 8천억원(38%)에 달했다.
대주보 김선규 사장은 “중소건설사의 유동성 확보에 대주보 보증이 일익을 담당했다”면서 “내년 PF 보증 목표금액은 3조원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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