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페이지

두바이유 상승…배럴당 104.14달러

두바이유 상승…배럴당 104.14달러

입력 2014-01-09 00:00
업데이트 2014-01-09 08:27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두바이유 가격이 지난달 30일 이후 7거래일만에 소폭 올랐다.

한국석유공사는 8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배럴당 104.14달러로 전 거래일보다 0.03달러 상승했다고 9일 밝혔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과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은 각각 0.20달러, 1.34달러 내려 배럴당 107.15달러와 92.33달러를 기록했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의 석유제품 가격은 등락이 엇갈렸다.

보통 휘발유는 배럴당 114.65달러로 0.19달러 올라갔고 경유는 0.02달러, 등유는 0.16달러 하락해 각각 121.74달러와 121.93달러에 거래됐다.

연합뉴스
많이 본 뉴스
‘민생회복지원금 25만원’ 당신의 생각은?
더불어민주당은 22대 국회에서 전 국민에게 1인당 25만원의 지역화폐를 지급해 내수 경기를 끌어올리는 ‘민생회복지원금법’을 발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빠른 경기 부양을 위해 특별법에 구체적 지원 방법을 담아 지원금을 즉각 집행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반면 국민의힘과 정부는 행정부의 예산편성권을 침해하는 ‘위헌’이라고 맞서는 상황입니다. 또 지원금이 물가 상승과 재정 적자를 심화시킬 수 있다고 우려합니다. 지원금 지급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찬성
반대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