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페이지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 “실적 좋아질 겁니다”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 “실적 좋아질 겁니다”

입력 2014-01-15 00:00
업데이트 2014-01-15 16:36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
삼성전자 경영진이 올해 실적 전망에 대해 낙관적인 반응을 보였다.

삼성전자 권오현 대표이사 부회장은 15일 서울 서초동 삼성전자 사옥에서 사장단회의를 마친 후 기자들과 만나 ‘지난해 4분기 실적에 대한 시장의 우려가 크다’는 지적에 대해 “그럴 때도 있죠. 좋아질 겁니다”라고 말했다.

올해 사업 전망에 대해서는 “두고 봐야죠”라고 짧게 답했다.

삼성전자 DS(부품)부문 메모리사업부장인 김기남 사장은 4분기 반도체 실적에 대해 “나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반도체 사업 전망에 대해서는 “좋아지길 기대한다”고 했다.

연합뉴스
많이 본 뉴스
‘민생회복지원금 25만원’ 당신의 생각은?
더불어민주당은 22대 국회에서 전 국민에게 1인당 25만원의 지역화폐를 지급해 내수 경기를 끌어올리는 ‘민생회복지원금법’을 발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빠른 경기 부양을 위해 특별법에 구체적 지원 방법을 담아 지원금을 즉각 집행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반면 국민의힘과 정부는 행정부의 예산편성권을 침해하는 ‘위헌’이라고 맞서는 상황입니다. 또 지원금이 물가 상승과 재정 적자를 심화시킬 수 있다고 우려합니다. 지원금 지급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찬성
반대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