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상 가득 차린 명절 음식. 그러나 명절이 끝나면 남은 음식을 처리할 방법을 고민하게 된다.
CJ제일제당은 30일 남은 명절 음식을 이색 요리로 바꿀 수 있는 요리법을 소개했다.
먼저 명절 내내 기름진 음식으로 얼큰한 국물이 당긴다면 생선 모둠 전골을 만들어보는 것은 어떨까.
남은 생선찜·전·나물 등에 어슷하게 썬 대파와 쑥갓 등을 냄비에 둘러 담고 고추장을 풀어 칼칼하게 끓이면 칼칼한 전골이 완성된다.
면이 퉁퉁하게 불은 잡채는 호떡으로 재활용할 수 있다.
그릇에 따뜻한 물과 이스트를 넣고 주걱으로 골고루 저어준 뒤 호떡 믹스를 넣고 골고루 반죽한다. 이어 반죽을 떼어내 잡채를 넣고 동그란 모양으로 만든 뒤 예열된 프라이팬에 구우면 된다.
명절 내내 먹은 한식이 질렸다면 남은 나물과 찬밥에 치즈를 올려 구우면 한 끼 식사로 충분한 나물 밥 피자가 완성된다.
차례상을 차리고 남은 사과는 얇게 썰어 석류 과즙에 넣으면 사과 차를 만들 수 있다. 사과 차는 따뜻한 물과 1대 1 비율로 타서 마시면 된다.
연합뉴스
CJ제일제당은 30일 남은 명절 음식을 이색 요리로 바꿀 수 있는 요리법을 소개했다.
먼저 명절 내내 기름진 음식으로 얼큰한 국물이 당긴다면 생선 모둠 전골을 만들어보는 것은 어떨까.
남은 생선찜·전·나물 등에 어슷하게 썬 대파와 쑥갓 등을 냄비에 둘러 담고 고추장을 풀어 칼칼하게 끓이면 칼칼한 전골이 완성된다.
면이 퉁퉁하게 불은 잡채는 호떡으로 재활용할 수 있다.
그릇에 따뜻한 물과 이스트를 넣고 주걱으로 골고루 저어준 뒤 호떡 믹스를 넣고 골고루 반죽한다. 이어 반죽을 떼어내 잡채를 넣고 동그란 모양으로 만든 뒤 예열된 프라이팬에 구우면 된다.
명절 내내 먹은 한식이 질렸다면 남은 나물과 찬밥에 치즈를 올려 구우면 한 끼 식사로 충분한 나물 밥 피자가 완성된다.
차례상을 차리고 남은 사과는 얇게 썰어 석류 과즙에 넣으면 사과 차를 만들 수 있다. 사과 차는 따뜻한 물과 1대 1 비율로 타서 마시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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