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하락…배럴당 99.03달러

두바이유 하락…배럴당 99.03달러

입력 2014-09-06 00:00
업데이트 2014-09-06 10:14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두바이유 가격이 다시 100달러 밑으로 떨어졌다.

한국석유공사는 5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배럴당 99.03달러로 전 거래일보다 1.02달러 하락했다고 6일 밝혔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은 배럴당 100.82달러로 1.01달러,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은 배럴당 93.29달러로 1.16달러가 각각 떨어졌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의 석유제품 가격도 일제히 내렸다.

보통 휘발유는 111.16달러로 0.05달러 하락했다. 경유와 등유는 0.59달러, 0.56달러씩 떨어진 115.66달러, 116.09달러에 거래됐다.

연합뉴스
많이 본 뉴스
공무원 인기 시들해진 까닭은? 
한때 ‘신의 직장’이라는 말까지 나왔던 공무원의 인기가 식어가고 있습니다. 올해 9급 공채 경쟁률은 21.8대1로 32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공무원 인기가 하락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낮은 임금
경직된 조직 문화
민원인 횡포
높은 업무 강도
미흡한 성과 보상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