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 10주년 감사제…최대 50% 할인

유니클로 10주년 감사제…최대 50% 할인

입력 2014-11-14 00:00
업데이트 2014-11-14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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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클로는 국내 진출 10주년을 기념해 17일까지 나흘간 ‘유니클로 10주년 감사제’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유니클로 감사제는 유니클로만의 단독 할인 행사로 올해는 유니클로 한국 진출 10주년을 맞아 히트텍, 울트라라이트다운 등 인기 상품을 최대 50%이상 할인 판매한다.

또 감사제 기간 7만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후리스 무릎 담요 또는 2015년 유니클로 오리지널 다이어리를 선착순 증정한다.

대표 상품인 히트텍은 기존 1만9천900원에서 35%가량 할인한 1만2천900원에 판매하며 키즈 히트텍은 1만2천900원에서 3천원 할인한 9천900원에 판매한다.

울트라라이트다운은 기존 8만9천900원에서 2만원 할인한 6만9천900원에 EFC브로드체크셔츠는 기존 2만9천900원에서 50% 이상 할인한 1만4천900원에 판매한다.

이외에도 감사제 기간 매일 다른 특가 할인 상품을 선보인다.

라이트웜패디드코트, 프린트후리스풀집재킷, 히트텍후리스하이넥T, 마이크로후리스 세트를 포함해 다양한 키즈, 베이비 제품을 특별가에 판매한다.

또 14·15일에는 남성 보아스웨트 풀집파카, 여성 POINTE레깅스팬츠, 남성 슬림피트스트레이트진을 최대 50% 이상 할인한 가격에 판매한다.

16·17일은 남녀 프린트후리스풀집재킷과 램스울V넥 카디건, 히트텍 후리스T, 여성 히트텍 레깅스 팬츠, 남성 윈드블럭 슬림노턱치노와 슬림피트진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한편, 유니클로는 감사제 수익금의 일부를 아동복지 전문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기부할 예정이다.

유니클로는 지난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사회 공헌 업무 협약을 체결한 이후 정기적으로 기부금을 전달하는 등 국내 저소득층 아동을 지원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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