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산업이 고용창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태광산업은 지난 23일 고용노동부 주최로 열린 2014년도 일자리 창출 유공자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부산 해운대구에 위치한 태광산업 반여공장은 6조 6교대 근무를 7조 6교대로 변경해 신규 고용을 창출하고 직원들의 근로 시간을 줄였다. 또 500명의 직원 전원을 정규직으로 채용, 고용 안정성을 높인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유영규 기자 whoami@seoul.co.kr
유영규 기자 whoami@seoul.co.kr
2014-12-25 13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