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도 중소기업 정책자금 융자신청 첫 날인 5일 신청자가 몰리면서 접수처인 중소기업진흥공단 홈페이지가 오전 일찍부터 다운됐다.
이날 온라인 신청자가 한꺼번에 몰리면서 접수 시작시간인 오전 9시 이전부터 홈페이지가 다운돼 융자를 신청하려던 중소기업이 불편을 겪고 있다.
융자신청 기간 중진공 홈피가 다운된 것은 작년 2월, 6월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 중진공은 중소기업의 편의를 위해 작년부터 정책자금 융자신청을 온라인으로 접수하고 있다. 올해 정책자금 예산규모는 3조260억원이다.
중진공 관계자는 “5천여 명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홈페이지가 다운됐다”며 “빠르게 복구해 신청 과정에서 불합리한 일이 없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이날 온라인 신청자가 한꺼번에 몰리면서 접수 시작시간인 오전 9시 이전부터 홈페이지가 다운돼 융자를 신청하려던 중소기업이 불편을 겪고 있다.
융자신청 기간 중진공 홈피가 다운된 것은 작년 2월, 6월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 중진공은 중소기업의 편의를 위해 작년부터 정책자금 융자신청을 온라인으로 접수하고 있다. 올해 정책자금 예산규모는 3조260억원이다.
중진공 관계자는 “5천여 명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홈페이지가 다운됐다”며 “빠르게 복구해 신청 과정에서 불합리한 일이 없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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