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 홈피, 융자신청 몰리며 첫날부터 다운

중진공 홈피, 융자신청 몰리며 첫날부터 다운

입력 2015-01-05 15:46
수정 2015-01-05 15:4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2015년도 중소기업 정책자금 융자신청 첫 날인 5일 신청자가 몰리면서 접수처인 중소기업진흥공단 홈페이지가 오전 일찍부터 다운됐다.

이날 온라인 신청자가 한꺼번에 몰리면서 접수 시작시간인 오전 9시 이전부터 홈페이지가 다운돼 융자를 신청하려던 중소기업이 불편을 겪고 있다.

융자신청 기간 중진공 홈피가 다운된 것은 작년 2월, 6월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 중진공은 중소기업의 편의를 위해 작년부터 정책자금 융자신청을 온라인으로 접수하고 있다. 올해 정책자금 예산규모는 3조260억원이다.

중진공 관계자는 “5천여 명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홈페이지가 다운됐다”며 “빠르게 복구해 신청 과정에서 불합리한 일이 없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정치적 이슈에 대한 연예인들의 목소리
가수 아이유, 소녀시대 유리, 장범준 등 유명 연예인들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집회에 대한 지지 행동이 드러나면서 반응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연예인이 정치적인 이슈에 대해 직접적인 목소리는 내는 것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연예인도 국민이다. 그래서 이는 표현의 자유에 속한다.
대중에게 강력한 영향력을 미치는 연예인은 정치적 중립을 지켜야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