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상품의 진화는 끝이 없다. 다양한 고객의 욕구에 맞춰야 경쟁력 있는 금융상품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온라인으로 가입해 자유롭게 납입하면서 일정 요건에 맞으면 우대금리를 주거나, 가입고객 중 추첨을 통해 당첨되면 연 5% 금리를 줘 저금리 기조를 무색게 하기도 한다. 불안한 해킹에 대비해 보험을 들어주거나 기부를 도와주는 상품도 있다. 입맛에 맞게 골라보자.
2015-01-26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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