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럼과 전자동의 만남
LG전자 모델들이 22일 드럼세탁기와 전자동세탁기를 결합한 프리미엄 세탁기 ‘트롬 트윈워시’를 소개하고 있다. 이 제품은 드럼세탁기 하단에 일명 통돌이 세탁기인 ‘트롬 미니워시’를 결합해 적은 양의 빨랫감이나 별도 세탁이 필요한 의류를 분리 세탁할 수 있게 했다. LG전자는 이달 국내에 첫 출시한 뒤 오는 10월 미국 등 순차 출시할 계획이다. 가격은 용량에 따라 230만원에서 280만원대다.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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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23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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