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및 동영상 공유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인 인스타그램은 월간 활동 사용자 수가 4억명을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인스타그램은 지난해 12월 월간 활동 사용자 수 3억명을 넘어선 데 이어 9개월 만에 이런 성과를 냈다.
회사 측에 따르면 현재 전체 사용자의 75%가 미국 이외의 지역에서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최근 인스타그램을 시작한 1억명의 사용자 중 절반 이상이 유럽과 아시아 지역이며 이 중에서도 특히 인도네시아, 브라질, 일본에서의 신규 가입이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새로운 가입자에는 수백만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영국의 축구 스타 데이비드 베컴(@davidbeckham)과 한류 스타 빅뱅의 탑(@choi_seung_hyun_tttop) 등 유명인들도 들어 있다.
인스타그램 사용자는 하루 평균 8천만장 이상의 사진을 공유하며 35억개의 ‘좋아요’를 누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인스타그램은 공식 블로그에서 “시각적인 소통으로 전 세계 4억명의 사용자가 서로 더 가까워졌다”며 “앞으로도 열정적인 커뮤니티에 들어맞는 플랫폼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연합뉴스
인스타그램은 지난해 12월 월간 활동 사용자 수 3억명을 넘어선 데 이어 9개월 만에 이런 성과를 냈다.
회사 측에 따르면 현재 전체 사용자의 75%가 미국 이외의 지역에서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최근 인스타그램을 시작한 1억명의 사용자 중 절반 이상이 유럽과 아시아 지역이며 이 중에서도 특히 인도네시아, 브라질, 일본에서의 신규 가입이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새로운 가입자에는 수백만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영국의 축구 스타 데이비드 베컴(@davidbeckham)과 한류 스타 빅뱅의 탑(@choi_seung_hyun_tttop) 등 유명인들도 들어 있다.
인스타그램 사용자는 하루 평균 8천만장 이상의 사진을 공유하며 35억개의 ‘좋아요’를 누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인스타그램은 공식 블로그에서 “시각적인 소통으로 전 세계 4억명의 사용자가 서로 더 가까워졌다”며 “앞으로도 열정적인 커뮤니티에 들어맞는 플랫폼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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