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 서울지역본부는 21∼24일 서울광장과 세종대로 부근에서 중소기업 250곳과 개인들이 참여하는 크리스마스 마켓 ‘헬로우 산타’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이 행사에 크리스마스에 어울리는 수공예품·소품·기념품 등이 선보인다. 중기중앙회 서울본부는 판매수익 일부를 불우 이웃돕기 성금으로 낼 예정이다.
행사 기간에 ‘푸드트럭 사랑나눔 음식바자회’도 열어 어려운 이웃에게 무상으로 음식을 제공하고 매일 새로운 문화공연도 편다.
크리스마스 마켓은 14세기 독일에서 성탄절을 앞두고 지역 상인들이 다양한 수공예품과 음식을 팔던 데서 유래했다.
박승찬 중기중앙회 서울지역본부장은 “내수경기 불황으로 올 한해 소상공인의 고생이 많았음에도 크리스마스에 온정을 함께 나누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이 행사에 크리스마스에 어울리는 수공예품·소품·기념품 등이 선보인다. 중기중앙회 서울본부는 판매수익 일부를 불우 이웃돕기 성금으로 낼 예정이다.
행사 기간에 ‘푸드트럭 사랑나눔 음식바자회’도 열어 어려운 이웃에게 무상으로 음식을 제공하고 매일 새로운 문화공연도 편다.
크리스마스 마켓은 14세기 독일에서 성탄절을 앞두고 지역 상인들이 다양한 수공예품과 음식을 팔던 데서 유래했다.
박승찬 중기중앙회 서울지역본부장은 “내수경기 불황으로 올 한해 소상공인의 고생이 많았음에도 크리스마스에 온정을 함께 나누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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