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정부대표단 웹케시 방문
실라 비엥케오 라오스 재무부 차관(왼쪽에서 네번째) 등 라오스 정부 대표단이 2일 웹케시그룹을 방문해 윤완수 대표(왼쪽에서 세번째)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웹케시 제공
라오스 재경부 차관, 국영기업 발전과 안전국 부국장, 복권위원회 부위원장 등 10명으로 구성된 라오스 정부대표단은 웹케시, 비즈플레이, 쿠콘 등 웹케시그룹 내 주요 법인 사업장을 직접 둘러보며, 다양한 B2B 핀테크 상품 등을 살펴봤다.
특히 웹케시의 소기업용 경리업무 프로그램 경리나라, 비즈플레이의 무증빙 경비 지출관리 솔루션 비즈플레이, 쿠콘의 API 플랫폼 등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비엥케오 라오스 차관은 “종이영수증 없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으로 모든 경비 지출이 이뤄지는 비즈플레이 시연을 보니 라오스에 도입하고 싶다”면서 “이러한 앞선 B2B 핀테크 기술을 라오스에도 도입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웹케시 윤완수 대표는 “이번 웹케시그룹 방문으로 B2B 핀테크 기술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 지원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 고민하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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