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새 드럼세탁기 ‘트롬 플러스’ 출시…기존보다 세탁시간·전기·물 사용 절감

LG 새 드럼세탁기 ‘트롬 플러스’ 출시…기존보다 세탁시간·전기·물 사용 절감

김민석 기자
김민석 기자
입력 2019-01-01 17:26
수정 2019-01-02 02:4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LG전자는 드럼세탁기 신제품 ‘트롬 플러스’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신제품은 기존 제품에 3개였던 ‘터보샷’을 5개로 늘려 빈틈없이 물줄기를 뿌려 주며, 두드리고 비비고 흔들어 주는 등의 ‘6모션 손빨래 동작’이 더해져 세탁 시간과 전기·물 사용량을 줄여 주도록 설계됐다. LG전자는 3㎏ 용량 세탁물을 표준 모드로 세탁할 때 시간이 기존 제품보다 18% 단축되며, 전기와 물 사용량은 각각 30%와 14%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제품 하단에 4㎏ 용량의 통돌이 세탁기인 ‘트롬 미니워시’를 결합하면 ‘트롬 트윈워시’로도 사용할 수 있다. 신제품은 모던스테인리스 색상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출하가 기준으로 190만원이다.

김민석 기자 shiho@seoul.co.kr





2019-01-02 2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정치적 이슈에 대한 연예인들의 목소리
가수 아이유, 소녀시대 유리, 장범준 등 유명 연예인들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집회에 대한 지지 행동이 드러나면서 반응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연예인이 정치적인 이슈에 대해 직접적인 목소리는 내는 것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연예인도 국민이다. 그래서 이는 표현의 자유에 속한다.
대중에게 강력한 영향력을 미치는 연예인은 정치적 중립을 지켜야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