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혁신 모빌리티’도 소개
SK텔레콤은 ‘CES 2019’에서 5G 시대의 미디어·모빌리티 기술을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사진은 SM엔터테인먼트와 공동으로 차세대 엔터테인먼트를 주제로 차릴 전시 부스 이미지.
SK텔레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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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별도로 SK이노베이션, SK하이닉스 등과 함께 ‘혁신 모빌리티’로 꾸며지는 공동 전시 부스에서는 자율주행 핵심 기술이 소개된다. 자율주행의 눈 역할을 할 ‘단일광자라이다’(LiDAR)는 단일 광자 수준의 미약한 빛도 감지하는 센서를 라이다에 적용해 300m 이상까지 차량의 탐지 거리를 늘렸다. 회사가 지난해 2월 인수한 스위스 기업 ‘IDQ’의 양자 감지 기술을 적용한 첫 결과물이다.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2019-01-07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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