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8일 예산실장에 안일환(58) 예산총괄심의관을, 기획조정실장에 문성유(55) 국가균형발전위 기획단장을 각각 임명했다.
안 예산실장은 마산고와 서울대 무역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32회로 공직에 입문해 기재부 대변인, 사회예산심의관, 예산총괄심의관 등을 거쳤다. 문 기조실장은 제주 오현고와 연세대 경제학과 출신으로 행시 33회로 공직생활을 시작해 미래창조과학부 연구개발투자심의관, 기재부 재정기획국장, 사회예산심의관 등을 맡았다.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
안일환 기획재정부 예산실장
문성유 기획재정부 기획조정실장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
2019-01-09 24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