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시점에서 최근 ㈜성림에너지가 인도네시아에 성림에너지파크 현지법인을 설립하고 태양광 50M사업을 추진 중에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시장자체가 폐쇄적인 성향을 띠고있는 인도네시아에서 ㈜성림에너지는 한국기업 중에서는 최초로 비지니스 그룹을 구축, 태양광발전사업을 진행중에 있다.
석탄발전이 주를 이루고 있는 인도네시아는 점점 신재생에너지로 관심을 갖기 시작하는 초기 시장단계의 국가로써 국내기업의 인도네시아 진출은 주목할 만하다.
Izin lokasi 라이센스를 통해 태양광 사업을 위한 부지 105헥타르를 이미 확보했고, 인도네시아 PLN(전력청)과 사업파트너쉽이 인정되는 라이센스 DPT 역시 허가가 떨어진 상태로 발급직전에 있다.
또한 인도네시아 PLN(전력청)과 ESDN(에너지광물자원부)와 긴밀한 사업파트너를 유지하고, 해당 사업지에 대하여 주지사와 사업지의 군수 또한 ㈜성림에너지파크와 적극적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는 부분에서 큰 의미가 있다.
성림에너지 서준호 대표는 “빠른 시일 내에 방카지역 50M 사업을 완성하고 추후 총 발전량 500M까지 사업 확장하는 제2, 제3의 발전사업 진행도 예정되어 있다”며 “인도네시아 한 국가를 넘어 아시아 전 지역, 그리고 모든 국가에 성림에너지라는 회사를 통해 태양광발전소를 설립 국가산업과 환경문제 기여”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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