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의 첫 번째 쇼핑 목적지가 됩시다.”
롯데그룹의 유통 사업을 총괄하는 김상현(사진) 롯데 유통군 부회장이 5일 오후 사내 게시판에 ‘유통군의 현재와 미래’라는 제목의 영상 메시지를 올려 롯데 유통사업의 새 비전과 혁신 전략을 공개했다.
김 부회장은 “우리 롯데가 2∼3년 동안 많이 고전한 것 같다”며 “코로나19 팬데믹에 따른 어려움도 있었지만 급속도로 변하는 고객들의 취향과 선호에 소극적으로 대응하지 않았나 싶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유통 1번지’를 롯데 유통군의 새 비전으로 제시했다. 고객들이 제일 먼저 찾고, 가고 싶어 하는 유통이 돼야 한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그는 급변하는 유통 환경에 맞춰 조직 문화와 역량, 포트폴리오 등의 혁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새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고객이 쇼핑을 생각할 때 (롯데가) 가장 먼저 떠올라야 한다’, ‘최고의 가치와 최상의 품질을 가진 제품을 제공해야 한다’ 등 임직원에게 다섯 가지 다짐을 당부하기도 했다.
롯데그룹의 유통 사업을 총괄하는 김상현(사진) 롯데 유통군 부회장이 5일 오후 사내 게시판에 ‘유통군의 현재와 미래’라는 제목의 영상 메시지를 올려 롯데 유통사업의 새 비전과 혁신 전략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유통 1번지’를 롯데 유통군의 새 비전으로 제시했다. 고객들이 제일 먼저 찾고, 가고 싶어 하는 유통이 돼야 한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그는 급변하는 유통 환경에 맞춰 조직 문화와 역량, 포트폴리오 등의 혁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새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고객이 쇼핑을 생각할 때 (롯데가) 가장 먼저 떠올라야 한다’, ‘최고의 가치와 최상의 품질을 가진 제품을 제공해야 한다’ 등 임직원에게 다섯 가지 다짐을 당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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