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귀한 권원강 교촌 창업주 “글로벌 100년 기업으로 도약”

복귀한 권원강 교촌 창업주 “글로벌 100년 기업으로 도약”

명희진 기자
명희진 기자
입력 2022-12-01 19:02
수정 2022-12-01 19:0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그룹은 권원강(사진) 창업주가 회장으로 취임했다고 1일 밝혔다.

권 회장은 전문 경영시스템 도입에 대한 요구가 커지자 2019년 3월 경영 일선에서 물러났지만, 대내외적 경영 위기가 깊어지자 복귀했다.

권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현재 위기를 타개하기 위한 묘수는 상생경영, 정도경영, 책임경영”이라며 “이 가치 위에 새로운 비전을 세우고 교촌을 글로벌 식품라이프스타일 100년 기업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권 회장은 이날 교촌의 두 번째 도약을 위한 4가지 키워드로 글로벌(G), 소스(S), 친환경(E), 플랫폼(P)을 제시했다.

미주와 동남아시아 지역을 전략 시장으로 삼고 해외 사업을 전개하는 한편 교촌의 소스 생산 기술을 활용해 가정용 소스와 간편식 등을 출시한다는 전략이다.

아울러 친환경 사업을 추진하고 다양한 거래 기능을 갖춘 플랫폼을 개발해 국내외에서 서비스를 확장해 나가겠다고도 밝혔다.



권 회장은 신사업 발굴을 위해 벤처 투자에도 나서기로 했다. 기업형벤처캐피털(CVC)을 설립해 국내외 푸드테크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사내 벤처도 육성한다.
이미지 확대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쿠팡 가입유지 혹은 탈퇴할 것인가?
쿠팡이 개인정보 유출 의혹 이후 진정성 있는 사과보다는 사태 축소에 급급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30~31일 국회 청문회에서 보여준 관계자들의 불성실한 태도 또한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하지만 쿠팡 측은 이러한 논란에도 '탈퇴 회원은 많지 않다'고 발표했습니다. 과연 여러분은 앞으로도 쿠팡 회원을 유지하실 생각입니까?
1. 유지할 계획인다.
2. 탈퇴를 고민 중이다.
3. 이미 탈퇴했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